무알콜 맥주 후기,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0.00 Non-alcoholic beer, Hite Jinro, Cass, non-alcoholic non-alcoholic difference.
올해는 술을 많이 줄여보려고 다짐해서, 무알콜 맥주 마셨어요.
혼자서 술을 굉장히 자주 마셨는데, 이제는 혼술만큼은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무알콜 맥주 마셔봤는데, 여전히 개선이 안된 불편한 맛이네요.
이건 맥주라고 생각했을 때는 돈주고 사 먹기 아까워요.
차라리 뭔가 향을 첨가한 탄산수라고 생각하고 구매한다면, 애초에 이런 부정적인 감정은 없을 것 같아요.
과거에도 '카스, 하이트 ' 무알콜 맥주를 먹고 이런 기분이었는데, 여전한 거 같아요.
국내 맥주 업체 두 곳이 한국을 과점했기 때문인지, 이들은 개선의 의지가 전혀 없어 보여요.
무알콜 맥주는 여전히 공허한 초정 탄산수 맛과 향이 느껴져요.
이게 내가 탄산수를 산거면 그 탄산수 맛에 당연히 만족을 합니다.
하지만 나는 맥주를 샀는데, 맥주에서 탄산수 맛이 난다면 그건 실망감으로 다가와요.
몇 년 동안 전현 개선이 없다는 점에서 참 별로네요.
하이트 0.00 찐 무알콜 맥주의 단맛은 좀 특별해진 것 같았어요.
꽃 향의 닷맛, 마치 꿀향이 흐르는 단맛이 느껴졌어요.
그나마 이 '단내'가 분노를 누그려 트리는 역할을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맥주스러움은 없어요.
무알콜 맥주는 특별한 향을 담음 탄산수를 판다고 해야 옳은 거라고 생각해요.
무알콜 맥주는 여전히 맥주라기보다는 그냥 새로운 종류의 탄산수 음료라고 보는 편이 맞는 거 같아요.
군대 시절 맥주가 그리울 때마다 PX에서 탄산수를 사다 마시면서, 눈감고 '이건 맥주다'라고 자기 최면을 걸었던 기억이 선명이 떠오르는 맛.
무알콜 맥주는 탄산수에 뭔가 향을 더해서 파는 음료.
무알콜 맥주는 탄산수인데, 쿰쿰한 향을 첨가한 탄산수 음료.
'카스, 하이트' 양 기업 중에서 어딘가가 무알콜 맥주를 만든다는 소문이 흐르니깐, 서로 억지로 개발 한 느낌.
한참을 하이트 무알콜 맥주를 욕했지만, 그래도 맥주 마시고 싶으면 필라이트를 굉장히 애용하고 있어요.
발포맥주 필라이트 녹색 특유의 쿰쿰한 향이 좋아요.
발포맥주의 향은 잘 만들면서, 무알콜의 향은 왜 이래요.
논알콜과 무알콜의 차이점(구글 AI 답변)
논알콜(=저알콜)은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음료를 말하는 반면, 무알콜은 알코올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음료를 말합니다.
'0.00'이 적힌 맥주가 무알콜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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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GS25 앱을 설치했는데, 마감할인 기능을 보고 굉장히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어요.
유통기한 마감이 임박한 김밥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팔길래 구매했고, 할인감밥만 구매하기 죄송해서 무알콜 맥주고 함께 구매했어요.
GS25 앱 마감할인 기능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추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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