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식당 너무 좋아요. Myeongnyun Jinsa Galbi Seoul Dorim Branch, Sindorim Station Unlimited Refill Pork Draft Beer Recommendation.

 

어느 식당이든 주문하는 것을 눈치 보는 사람이라서, 제 마음껏 가져다 먹는 식당을 좋아해요. 

 

그런 점에서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식당 너무 좋네요.

 

생맥주 술 무한리필이라서, 제가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신도림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 고기, 맥주 상품이 굉장히 좋네요. 

 

최근에 지인들 만날 때마다 방문해서 먹었어요. 

 

 

 

명륜진사갈비 서울도림점

 

 

 

'대한민국 고기테마파크' 라는 광고 문구가 어울리는 식당이에요.

 

시간제한이 있지만(2시간~1시간40분), 고기와 맥주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했어요.

 

소비자에게 퍼주는 이런 구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으로 방문했어요. 

 

 

 

 

 

 

 

명륜진사갈비 대기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을 때, 앞에 3팀이 있어서 대기해서 입장했습니다.

 

역시 확실한 가성비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면 소비자가 몰리는 게 당연한 거 같아요. 

 

 

 

 

 

 

 

 

명륜진사갈비 서울도림점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784 1층

 

 

 

 

 

명륜진사갈비신도림점

 

 

 

명륜진사 갈비는 프랜차이즈 식당이라서 어느 지점을 가든 동일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어요. 

 

따듯한 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한고 전문적인 느낌을 받는거 같아요. 

 

좌석 간 간격은 적당한 편이었어요.

 

 

 

술안주

 

 

 

 

 

 

 

신도림역에서 걸어갔는데, 걸어가기엔 거리가 좀 먼 편이었어요. 

 

줄 서서 비교적 늦은 시간에 입장하고, 제한시간(평일 120분, 주말 100분) 모두 채우며 즐거운 식사를 했어요.

 

그래서 위 사진 속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간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염창점 고기 진열대 모습입니다.

 

 

 

고기+음료+반찬(쌈채소, 튀김, 잡채 등)을 모두 무한리필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가격은 1인당 19900원이었어요.

 

위 모습 속 고기 진열대에서 알아서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돈마호크

 

 

 

개인적으로는 '등갈비 프렌치렉'이 부위가 가장 맛있었어요. 

 

일반적인 고기집에서 익숙하게 먹는 부위가 아니라서 그런지 새롭고, 맛있었어요. 

 

 

 

 

 

프렌치렉

 

 

 

후추와 소금으로 밑 간이 되어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돼지 프렌치렉 부위가 속칭 돈마호크라고 불리는 부위라고, ai가 자세히 설명해 주네요. 

 

"돼지 프렌치랙은 돼지고기를 양갈비처럼 작업한 부위로 '삼겹살, 목살, 등갈비, 등심, 가브리살' 등 다양한 부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며, 캠핑 시 바베큐로 많이 즐겨집니다. 요즘에는 '돈마호크'라고도 불립니다."

 

 

 

명륜진사갈비후기

 

 

 

명륜진사 갈비 입장하면 , 자리에 숯불만 가져다 주십니다. 

 

나머지 반찬과 고기, 음료는  직접 가져다 먹어야해요.

 

 

 

 

 

 

 

위 사진은 발산점 진열대 사진입니다.

 

 

 

셀프바에서 각종 쌈, 튀김류, 소스, 쌈장, 양파간장, 기름소금, 마늘, 김치 등 직접 가져다 먹습니다. 

 

남기지 않기 위해서 조금씩 가져와서 먹었어요. 

 

 

 

튀김

 

 

 

개인적으로 명륜진사갈비 고기와 잡채의 조화가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고기쌈 싸 먹을 때 잡채를 추가해 주면 '탄단지' 모두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입 속의 만족감이 몇 배는 더 컸던 거 같아요. 

 

 

 

 

 

명륜진사갈비생맥주

 

 

 

명륜진사갈비 생맥주 무한리필도 합니다. 

 

1인 가격 4900원.

 

생맥주 종류는 테라와 캘리입니다. 

 

생맥주도 자신이 직접 퍼다 마셔야 하고, 정해진 잔의 크기는 작아요. 

 

하지만, 4900원에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먹든 안 먹든, 눈치 보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무한리필맥주

 

 

 

 

 

생맥주 무한리필을 주문하면, 리버스 맥주잔을 줍니다. 

 

이 컵을 '리버스탭 생맥주'기계에 직접 꼽으면 , 맥주가 아래부터 차오릅니다. 

 

캘리 맛없어요. 테라 생맥주가 그나마 맛있어요. 

 

하이트 맥주는 '맥스'가 그나마 참 맛있었는데 , 이게 단종 돼서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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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식당

 

 

 

위 사진 속 고기와 반찬들 모두 남기지 않고 다 먹고 나갔습니다. 

 

'명륜진사갈비' 너무 좋네요.

 

지인들과 모임을 이곳에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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