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족들이 여행을 와서 함께 중식당에 방문했어요.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중국집 홍림관입니다.
이제는 서울에서 보기 힘든 주택 1층에 있는 , 옛스러움이 그대로 보이는 오래된 동네 맛집 식당이에요.
휴가철이라 저 처럼 여행객들의 방문이 많아 보였어요.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 불구하고 줄 서서 입장했어요.
온라인 sns에서 홍림관이 동네 골목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거 같은데, 이곳은 현지인들이 찾는 동네 맛집이에요.
그래서 젊은 육지사람들이 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동네 골목에 있는 작은 식당이기 때문에 영업을 하는지 전화하고 방문을 추천해요.
동네 골목에 있는 작은 식당이기 때문에 주차는 힘들어 보여요.
홍림관 중국요리
전화번호 :064-713-707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1384-41
방문한 날에 보니 부부가 운영하는 정말 작은 식당이었어요.
손님은 많은데 불구하고, 두 명이서 주문받고 서빙하고 배달까지 하는 굉장히 손이 모자란 식당이에요.
요리가 늦게 나온다고 해도 납득할 수 있는 작은 식당이에요.
실내 테이블은 4~6개 정도였던 거 같아요.
홍림관 식당 실내 구조가 좀 독특해 보이는데, 아마도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한 탓일 거예요.
'세트메뉴 B(탕수육, 볶음밥, 짬뽕) + 짜장 + 짬뽕 +서비스 군만두' 주문했어요.
세트메뉴는 배달이 안 된다고 합니다. 세트 메뉴는 방문 시에만 먹을 수 있어요.
군만두와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 식당에서 바로 먹는 요리는 맛있어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과 향을 간직한 탕수육+소스 조합이었어요.
예스럽지만 촌스럽지 않은, 질 좋은 탕수육이었어요.
갓 튀긴 시장 탕수육 같은 고전적인 맛 좋아요.
저는 짬뽕을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짬뽕, 고전적인 맛을 떠올리게 하는 짬뽕이었어요.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후추향이 강해서 , 함께 먹은 친척은 약간의 아쉬움을 표현했어요.
여기가 제주도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짬뽕을 기대하면 안 돼요.
여기는 동네 작은 중국집이고, 이 중식당은 평범하고 오래된 일반 중식당이에요. 그래서 뭔가 트렌디함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
다만 제주도에서 먹는 짬뽕이라, 해산물을 먹을 때 기분은 좋아요.
온라인 sns에서 홍림관이 동네 골목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거 같은데, 이곳은 현지인들이 찾는 동네 맛집이에요.
그래서 젊은 육지사람들이 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홍림관 짜장면, 옛날 짜장 맛이에요. 맛있다고 합니다.
짜장을 주문한 조카는 남기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홍림관 볶음밥, 친척은 맛있게 다 먹었어요.
특별함은 없지만, 주방장님의 내공이 쌓여있는 맛있는 요리예요.
짬뽕 국물과, 짜장 소스를 각각 주셨어요.
다들 맛있게 다 먹었어요. '짜장, 짬뽕 2, 볶음밥, 탕수육, 군만두' 다 먹었어요.
트렌디함은 없는 엣스러운 옛날 맛을 간직한 중식당이에요.
온라인 sns에서 홍림관이 동네 골목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거 같은데, 이곳은 현지인들이 찾는 동내 맛집이에요.
그래서 젊은 육지사람들이 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트랜디한 탕수육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제주 애월 홍림관 메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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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는 식당에서 먹을 때만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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