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를 자주 먹습니다. 건강해지고 싶어요.
이번에 '발사믹 올리브유 드레싱'과 '오리엔탈 드레싱'을 비교해서 먹어봤어요.
Oriental and balsamic, confusing salad dressing taste comparison.
다양한 드레싱을 먹어보고 있어요.
건강해지고 싶어서 채소를 챙겨먹고 있어요.
그랜데 채소만 먹으면 맛이 없어서, 드레싱을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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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는
'발사믹 올리브유 드레싱'과 '오리엔탈 드레싱' 비교해봤어요.
[발사믹, 오리엔탈] 둘 다 색이 비슷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구분이 되질 않아서
입으로 정확히 구분해놓으려고요.
제가 너무 자주 헷갈려서 명확히 구분해 놓고 적어놓습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추천메뉴 : 두부샐러드 만두 전 디핑 소스
원재료명 : 정제수, 발효식초, 농축사과즙, 양조간장, 양념베이스(양조간장 외), 설탕, 옥수수유, 조미액, 기타과당, 포도당, 참기름, 레몬농축액, 마늘, 양파농축액기스, 볶음참깨, 아미노베이스, 밀분해추출물, 레몬농축액, 잔탄검, 구연산, 사과산, 고춧가루, 흑후추분말
오리엔탈 드레싱은 짭조름한 맛이에요.
기름지고 연한 간장같은 느낌.
순두부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맛.
약간은 매콤(흑후추가 첨가되어 있다고 하네요)하면서 기름진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요.
제품 설명을 보면 '두부 전 만두의 디핑소스'로 추천한다고 적혀있어요.
좋은 참 기름을 섞은 간장 맛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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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 올리브유 드레싱
추천메뉴 : 카프레제, 버섯구이
원재료명 : 정제수, 모데나 발사믹 식초 20.6%[이탈리아산 /와인식초, 포도과즙], 기타과당, 옥수수기름 (옥수수 배아: 외국산/헝가리, 세르비아, 러시아 등), 설탕, 정제소금(국산), 올리브유 2% (스페인산), 양파, 레몬농축액, 카라멜 색소,건마늘조각, 카카오색소, 밀분해추출물, 잔탄검 흑후추분말, 구연산, 아미노베이스P, 바질홀
사용상주의: 본 제품은 분리 액상 제품이므로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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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 드레싱은 피자맛 납니다. 치즈랑 어울릴 거 같아요.
피자 먹을 때의 특유의 감칠맛이 느껴져요. 먼가 유럽맛.
발사믹 드레싱은 '새콤 시큼'함이 기분 좋게 만들어요.
오리엔탈 드레싱은 간장 느낌, 발사믹은 새콤한 피자 느낌 입니다.
두 드레싱 모두 검정색이라서 종종 헷갈렸는데, 확실한 차이는 산미네요.
발사믹은 산미 때문에 뭔가 건강하게 느껴져요.
개인적으로는 짭조롬한 간장맛 드레싱은 간장으로 먹고 싶어서, 발사믹을 사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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