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열심히 페스티벌 찾아다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 당시에 유명했던 술이 예거마이스터 였어요. 예거밤, 예거콕.

 

이 술이 gs25에서 미니어처로 있길래 구매해봤어요.

 

 

 

편의점해외주류

 

 

 

'예거마이스터' GS25 편의점에서 구매했어요.

 

예거마이스터 미니어처 가격 3500원.

 

당시에 많이 취한 상태라서, 편의점에서  가볍게  마실 술을 찾던중에 발견했습니다.

 

예거마이스터 도수는 높지만, 미니어처라서 양이 적고 음료와 섞어 마시면 덜 취할 거 같아서 선택했어요. 

 

근데 , 미니어처 양이 정말 많이 적네요. 

 

 

 

예거마이스터

 

 

제품명: 예거마이스터 (Jägermeister) 

제품유형: 리큐르
원산지: 독일수입사및주소 (주)에프제이코리아
알콜분및용량 35% / 20ml

원료명: 정제수,주정, 설탕, 예거마이스터 향료추출물(천연향료 (스타아니스 생강, 계피 카다몬, 오렌지 껍질), 시트러스향 주정,설탕,카라멜설탕
제조사: MAST-JÄGERMEISTER SE

 

 

 

원료

 

 

 

어릴 때 페스티벌에 놀러가면 '예거밤, 예거콕' 이 술은 무조건 팔고 있었어요.

 

'예거밤 = 레드불 + 예거마이스터'

'예거콕 = 콜라 + 예거마이스터'

 

다른 술 선택지가 없을 정도로 '맥주' 아니면 '예거 칵테일' 이 두 개 뿐이었던거 같아요. 

 

 

 

페스티벌

 

 

 

대부분 밤새 놀아야 하기 때문에 '예거밤'을 구매해서, '홀짝' 조금씩 먹으면서 들고다녔던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10~20대의 회복력은 정말 기적과 같아요.  

 

몇 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술은 좀 줄이고, 덜 취한 상태에서 더 많이 놀고 싶어요.

 

 

 

 

 

 

예거미니어처후기

 

 

 

컵에 따라 놓았을때 모습입니다. 

 

'예거마이스터 미니어처' 양이 굉장히 적어요. 

 

입에 들어가면 반 모금 정도의 양입니다. 

 

미니어처 병의 두께가 두껍나봅니다. 

 

'예거마이스터 미니어처' 술의 양이 너무 적어서 헛웃음만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예거칵테일

 

 

 

집에서 혼자 간단히 마시려고, 예거 사이다 과자 사왔어요.

 

'예거+사이다=별로'였던 기억이 나요. 

 

일단 예거 양이 너무 적어요.

 

사이다가 맛을 지배해요.

 

 

예거후기

 

 

 

예거와 사이다를 섞으니 맥주의 모습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더 별로 였던거 같아요. 

 

나는 기분 좀 내려고 양주(리큐르(향주))를 샀는데, 비주얼이 맥주를 마시는 기분이라 영 탐탁지 않았던거 같아요. 

 

차라리 '그냥 예거만 마실껄' 혹은 '사이다를 덜 섞을 껄'.

 

 

 

해외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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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위스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양주, 위스키, 와인'이 좋은 술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고 있어요. 

 

나중에 더 좋은 술로 마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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