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밤바다 늦게까지 하는 횟집 주점 술집, 편하게 술 마실 수 있는 식당

 

 

최근에 지인들과 술 마시려고 방문했어요. 

 

애월밤바다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은 횟집 식당입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Aewol Bam Bada, a pub open until late at night, a restaurant where you can drink comfortably.

 

 

 

애월밤바다

 

 

 

분위기가 굉장히 독특해요. 

 

완전 열린 공간, 홀 같은 장소입니다. 

 

결혼식이나 행사, 잔치를 진행해도 될 거 같아요. 

 

 

 

 

 

 

제주횟집 애월밤바다, 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229-1 1층

 

 

 

출처: 카카오맵

 

 

 

제주횟집 애월밤바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요. 

 

애월밤바다 주차장 넓어요. 

 

건물이나 공간이 굉장히 독특해요. 

 

본래 횟집으로 만든 건물이 아닌 거 같아서 찾아봤어요. 

 

 

 

출처: 카카오맵

 

 

 

'제주 도깨비 경매장 만물장터'

 

과거에는 경매장이였네요. 

 

 

애월늦은시간

 

 

 

애월밤바다 지나가면서 종종 본 적 있어요.

 

외관에서 봤을 때는 클럽 같아 보였는데, 알고 보니 굉장히 건전한 횟집입니다. 

 

가족 손님도 많았어요. 

 

생각해 보면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는 농어촌이라서 클럽이 있을 수가 없어요. 

 

 

 

애월밤바다후기

 

 

 

횟집 인테리어 굉장히 톡특한 거 같아요. 

 

넓은 공간을 지루하지 않게 led와 빔프로젝트로 채워 놓았는데 , 이게 참 멋진 거 같아요. 

 

색다른 공간이고 체험이었어요. 

 

 

 

늦은시간주점

 

 

 

술이 고파서 사진 찍는 것을 잊었어요. 

 

모듬회랑 뭔가 주문해서 먹었어요. 

 

분위기에 취해서 맛있게 술과 함께 먹었어요. 

 

 

 

육시지리탕

 

 

애월밤바다 추천 메뉴는 '육시 지리탕'입니다. 

 

들깨 지리탕 같아 보이네요.

 

육시지리탕 가격 '5000원'입니다.

 

지리탕 안에 채소와 약간의 생선 살이 들어 있었어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지리탕

 

 

 

육시 지리탕, 큰 냄비에 나오는 메뉴입니다.

 

가격이 5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해요.

 

육시지리탕, 소주 안주로 먹기 너무 좋은 메뉴였어요. 

 

함께 방문한 지인도, 육시지리탕 메뉴에 소주를 많이 마셨어요. 

 

 

 

늦게까지하는

 

 

제주도 외곽에 살면서 가장 불편하게, 밤 9시면 마을이 잠들어요.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상상을 못 할 텐데, 일반적인 지방 도시들은 밤 9시면 모든 가게가 문 닫아요.

 

그런 점에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술 마실 수 있는 식당이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네요. 

 

지인들이 제주도 방문해서, 늦은 시간까지 술 마시고 싶으면 이곳에 갈 거예요.

 

늦은 시간 술 마실 일 생기면 재방문할 거예요. 좋아요. 

 

 

 

리뷰이벤트

 

 

 

함께 방문한 지인이 현장에서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아이스크림입니다. 

 

함께 방문한 4명 모두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 주셨어요.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던 기분 좋은 식당이었어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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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모임

 

 

 

제주시 애월읍에  살면서 지인들이 놀러 오면 항상 술집 찾는 게 문제였어요.

 

늦은 시간까지 하는 '이자카야, 바' 이런 곳은 손님들이 커플 위주라서 방문하기 좀 부담스러웠어요. 

 

그런 점에서 '늦은시간까지, 늦게까지, 오랜시간'하는 술집(주점, 횟집)을 찾아내서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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