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에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국내선 출발 대기실(대합실, 출국장) 구경했어요.
출발 대기실(출국장)은 보통 면세점들이 많이 있는 그곳입니다.
2층 격리대합실 , 탑승구, 면세구역.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Jeju Maum Sand review, Jeju Airport Paris Baguette limited sale product travel gift.
제주공항 출발 대기실(출국장) 가장 안쪽 구석으로 들어오면 파리바게트(파리바게뜨) 가 있어요.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 있어서 생각보다 찾기 쉬워요.
제주도 관광객들이, 제주 여행 후 육지 지인들에게 선물용 많이 구매한다고 합니다.
제주공항 마음샌드 파는 파리바게트
2층 격리대합실 , 탑승구, 면세구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2층 탑승구aa
제주 마음샌드 전용 결제 키오스크가 있어서 이곳에서 줄서서 주문하면 돼요.
마음샌드 전용 키오스크가 2대라서 주문 줄을 오래 서지 않아도 돼요.
제주 마음샌드 15개 24000원.
제주 마음샌드 10개 16000원.
1인당 여러 박스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10박스 샀어요.
키오스크로 주문은 5박스씩 할 수 있는데, 5박스씩 여러번 구매해도 괜찮다고 해요.
제주공항 파리바게트 마음샌드는 주문과 즉시 상품을 받아 갈 수 있어요.
미리 만들어둔 마음샌드가 매장 안에 쌓여 있고, 그곳에서 마음샌드 포장만해주는 직원이 바로바로 건내줍니다.
줄서는 시간도 생각보다 짧고, 상품을 바로 받을 수 있어서 공항 비행기 시간이 임박해도 상품을 구매하는게 어렵지 않을 거에요.
제주 마음샌드 소개 문구.
제주의 따듯한 햇살과 우도의 거친 해풍을 견뎌내 작지만 고소한 우도의 땅콩에 피넛버터와 카라멜. 적당히 짭쪼롬해 기분 좋은 단밧을 더하는 천일염이 어우러져 오도독 한 입 베어물면 잊지 못할 제주의 풍경을 입 안 가득 선사합니다.
제주 마음샌드 10개 16000원, 한 박스만 구입했어요.
큰 기대는 안했고, 저는 맛만 좀 보고 싶었어요. 집에 가져와서 가족과 함께 맛봤어요.
맛은 고소하고 많이 익숙하고 달달해요.
어디선가 되게 많이 맛본 그런 익숙함이 가득한 과자(빵? 제과?)입니다.
그냥 맛 볼만한 상품, 그리고 (마음샌드의 가격과 유명세를 인지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선물할 만한 그런 상품이에요. 조카에게 선물했어요.
개인적으로 먹기위한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
제주 마음샌드 상품 소개.
이름은 낯설지 몰라도 생김새는 너무도 친근하죠. 제주 풍경을 닮았으니까요. 한 입 베어물면 부드럽게 부서지는 쿠키에 달콤한 카라멜과 버터의 고소한 충미가 입 안 가득 바삭하고 달콤한 시간을 선사해 줄 거예요.
이 상품은 포지셔닝이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제주도가 아무리 익숙해져서 '누가 요즘 제주도 여행선물을 사가냐'라고 할지라도, 그냥 느낌적으로 직장에 빈 손으로 가기 민망할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 마음샌드 한두 박스정도 사가서 팀원들에게 직접 몇 개씩 나눠주던가, 탕비실에 두고 알아서들 먹으라고 두는 느낌으로 사가면 좋을 그런 상품이에요.
과자가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이런식으로 선물하기 좋은 거 같아요.
게다가 제주 공항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에 공항 도착해서 '아 맞다 걔 선물!'하면서 구입하기도 좋고, 제주한정판이라는 점에서 또 희소성까지 더해져서 마케팅의 승리 상품이다 싶어요.
제주 마음샌드가 궁금하시다면, 그 대체 상품 '버터 샌드 쿠키'를 추천해요. 멜로우 버터 샌드 가격 시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위의 내용은 제주공항 파리바게트 3월에 방문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아래 내용은 제주공항 파리바게트 4월에 방문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제주공항 마음샌드 파는 파리바게트 위치는 면세점들 모여있는 곳입니다. 비행기 타기전 대합실 가장 구석. = 2층 격리대합실 , 탑승구, 면세구역.
4월에 집안 행사가 있었는데, 공항에서 친척들 서물을 고르다 보니, 결국엔 '제주 파리바게트 마음샌드'로 선택했어요.
제주 공항에서 친척들 선물로 살만한 '제주도 특산' 상품들을 구경해봤어요.
초콜릿은 별로, 술은 부담스럽고, 귤로 만든 식초나 차(tea)는 각 가정에 많을 거 같았어요.
그래서 결국 제주 마음샌드로 선택했습니다.
1박스에 (낱개 10개) 16000원 인데, 다른 기념품에 비해 가격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선물용으로 좋았어요.
제주 마음샌드 10박스 구매했어요. 위 사진 종이봉투 2개 되는 분량입니다.
이곳은 면세점들이 모여있는 공항 '출발 대기실(출국장)'이라서 이 많은 짐을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을까 궁금했어요.
하지만 '출발 대기실(출국장)'에서 구매한 상품이라 그런지, (캐리어까지) 짐이 많았는데 불구하고 기내로 들고가는 것은 별다른 통제를 받지 않았어요.
대신, (짐이 많아서) 머리위 기내 수납함에 싣지 않고, 좌석 아래(발앞에) 보관했어요.
집에 도착해서 각 쇼핑백에 답례 떡과 마음샌드를 담아서 친척들에게 선물했습니다.
10 ~ 40대 친척들은 이 상품이 한정판 느낌의 '희소하다'라는 점을 알고 있어서, 선물을 받는 사람들이 꽤 좋아했어요.
친척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 대부분이 제주 공항 도착하면 급하게 비행기를 타러 가야해서 마음샌드를 못샀다고 말하더라구요.
'마음 샌드'는 제주 공항에서만 살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가치를 크게 올려주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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