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제주도를 놀러 와서, 제주도 돌아다니며 같이 식사했어요.
대중적인 맛의 음식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식사였어요.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Hyeopjae Beach raw fish, sea food, Hallim restaurant, clean parking, family meal, no likes or dislikes.
제주도 현재 해변 바다해찬, 바다에 왔으니 해산물을 먹어보자고 해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바다해찬 식당 근처에 협재해수욕장 주차장이 있는데, 이 주차장에서 가장 가깝고 외관이 깔끔해서 방문했습니다.
게다가 방문해서 보니, 식사 시 협재해수욕장 주차비(약 1시간 정도)를 지원해 줍니다.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내 돈 내고 내가 먹었어요.
제주바다해찬
해물,생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26
제주바다해찬 실내 굉장히 깔끔하고 테이블 간 거리도 멀어서 쾌적하게 식사했어요.
게다가 1층에 위치한 식당이고, 주차장과 가까워요.
그래서 효도 여행 왔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모시고 4~6인 가족이 방문해서 먹기 좋을 거 같아요.
세트메뉴, 해찬 2인세트 주문해서 먹었어요.
해찬2인세트, 57000원 : 해찬물회 또는 전복뚝배기 / 고등어구이 / 전복구이 / 뿔소라 자숙 무침
식사로 '물회 또는 전복뚝배기'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각자 물회를 선택해서 먹었어요.
바다해찬 식당의 물회는 '전복, 뿔소라, 생선회, 각종채소, 특재소스얼음'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바다해찬 식당의 물회입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물회 맛집이라고 해도 돼요.
초여름 날씨 때문에 좀 더웠는데, 시원하게 속을 달래주고, 몸에 좋은 전복과 뿔소라로 몸보신했어요.
공깃밥도 함께 나와서 , 물회에 밥도 말아먹었습니다.
제주바다해찬 물회는 모두가 알고 있는 익숙한 물회 맛이에요.
이건 제주도의 물회가 아니라, 여의도(혹은 강남) 물회 맛입니다. 이건 서울 직장인들이 찾는 육지의 맛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불만 없이 먹을 수 있는 실패 없는, 맛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된장 베이스의 제주도식 물회는 호불호가 강해서 , 제주도에서 육지의 익숙한 물회는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의 맛을 느끼기는 좀 부족해요.
제주도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는 육지의 맛을 찾는 분들에게 딱 맞을 거예요.
잘 구운 전복구이입니다. 맛있어요.
전복내장까지 담겨있어서 , 쌉싸래한 바다의 향까지 모두 느낄 수 있었어요.
해산물로 몸보신 제대로 했다고 생각해요.
껍질까지 바삭하게 구워 나온 고등어구이였어요.
깔끔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편하게 먹었어요. 맛있어요.
뿔소라 자숙 무침. 적절해요.
담백한 요리와 먹었다면 잘 어울릴 찬이 었어요.
협재해변과 비양도를 바라보며 , 맛있고 몸에 좋은 물회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협재 해변과 가깝고, 경치도 좋고, 쾌적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관광객들에게 호불호 없을 맛집이에요.
제주도 거주중인 정호영 세프의 물회, 가격 시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해찬물회 2인 세트' 요리가 푸짐하게 나와서 밑반찬은 못 먹었어요.
익숙하고 맛있는, 실패 없을 식당이에요.
협재해수욕장 주차장 주차비를 받는데, 주차비를 지원해 주는 식당이라 차 끌고 방문도 가능해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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