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중식 요리 식당이에요.
맛있어요. 제주도 동네 맛집.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줄서서 입장했어요.
친구들이 제주도로 놀러와서, 동네 맛집 데려갔습니다.
관광객이 많은 시기여서, 다른 관광객들과 줄서서 입장했어요.
실내 좁아요, 4~6 테이블 정도.
게다가 식당 총 직원이 2명(부부?) 뿐이라서, 테이블 정리가 느려서 오랜시간 줄섰어요.
하지만, 대기시간이 길다는 거 알고 있었고, 느리게 식사 할 거라는 것을 알고 방문한거라 불만없어요.
홍림관, 중국요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1384-41
작고 허름한 동네 중국집(중식 요리 맛집 식당)입니다.
한 10~20년전 느낌의 중국집 식당입니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중국집이 하향평준화 된 대표적인 요리라는 의견이 많은 거 같아요(배달문화가 많아지만셔 좀 근본없는 식당들이 많아졌어요).
그런점에서 과거의 중국집(중식)의 맛을 유지하는 식당인, 홍림관 중식 요리 맛있어요.
홍림관 만의 독특한 특징은 없지만, 이렇게 정성이 담긴 요리는 만나기 힘든 것 같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식당이에요.
중식의 애피타이저 , 군만두.
잘 튀겨서 바삭 , 좋은 군만두였어요.
총 직원이 2명이라서, 식사가 나오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세트메뉴를 주문해서 나온 탕수육입니다.
세트A( 탕수육 + 간짜장 2개) + 짬뽕 주문했어요.
맛있게 잘 튀겨진, 기본에 충실한 맛 좋은 옛날 탕수육 이에요.
탕수육 맛있어요.
소스나 튀김에서 독특한 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렇게 기본에 충실하고 순수한 중식 요리는 만나기어려워요.
그런 점에서 홍림관은 참 귀한 식당인거 같아요.
간짜장 입니다.
홍림관 간짜장은 2인 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착한 자장면(짜장면)이에요.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 소중한 맛집이에요.
계속 언급하지만, 요즘 대도시 중국집은 '빠르게+화려함+자극적' 이것에만 치중하고 있어서 오히려 매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하귀2리 중국집 홍림관은 엣 스러움을 고집하면서 , 기본에 충실하고 있는 식당 처럼 보여요.
그런 점에서 매력적이고, 맛있어요.
홍림관 짬뽕.
과거에 먹엇는데, 이번엔 먹지 않아서 맛표현 모르겠어요.
친구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애월읍 하귀2리 중국집 맛집 홍림관 메뉴 가격.
(곱배기는 2,000원추가)
짜장면 7,000 / 간짜장 8,000 (2인이상) / 짬뽕 8,000 / 우동 8,000 / 탕수육 소20,000 중25,000 대30,000 / 볶음밥
8,000 / 짬뽕밥 8,000 / 잡채밥 10,000 / 냉우동10,000 / 콩국수 10,000 / 만두 8,000
세트 A : 탕수육 + 간짜장2 28,000
세트 B : 탕수육+ 볶음밥1+ 짬뽕 1 28,000
세트 C : 탕수육+ 짜장2 26,000
집에서 먹는 중식 맛집, 냉동 고메 중화짬뽕 가격 시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위 사진은 1년전에 방문했을 때 사진입니다.
1년전에도 줄서서 입장했는데, 홍림관은 지금도 여전히 인기 있는 중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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