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운 좋게 세화마을에 방문해서 "지슬빵(감자빵)+당근주스"를 먹어봤어요.
제주 구좌로 여행온 관광객들에게 굉장히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Cafe 477 , Jiseul Bread (Potato Bread) and Carrot Juice, Review, Sehwa Village Cooperative, Jeju.
기대했던 대로 역시 맛있고, 매력적이었어요.
제주 구좌에서 나오는 재료로 만든었다는 '지슬빵(감자빵)과 당근주스'입니다.
카페477+ (세화마을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카페477+ 는 질그랭이구좌거점센터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질그랭이구좌거점센터 = 1층 세화리사무소 = 2층 세화마을카페 = 카페477+" 이것들이 한 건물에 있어요.
카페477+
세화마을협동조합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3641-10 2층
질그랭이구좌거점센터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의 2층으로 올라오면 위 사진처럼 교류광장이 등장합니다.
교류광장을 통해서 카페477+로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2층 세화마을카페 = 카페477+
카페477+(세화마을카페) 좌석 간격이 넓고 쾌적한 분위기예요.
밝은 분위기에 창밖으로 세화해변 제주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요.
카페477 실내 공간이 넓고 좌석도 넉넉해요.
만약 2층이 가득 차있다면 3층의 자리를 이용해도 돼요.
저는 운 좋게 세화마을 강연을 듣게 돼서 '지슬빵(감자빵)+당근주스'를 맛보게 됐어요.
지슬빵(감자빵) 후기
지슬빵(감자빵)을 한 입 배어물면, 씹히는 느낌이 폭신해서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으깬 감자가 입안으로 들어오는데
입 안에 뭔가 (마치 치즈 같은) 쿰쿰하면서 부드러우면서 강한 고소함과 강한 감칠맛이 느껴져요.
으깬 감자가 안에 가득 들어있는데, 치즈가 한가득 들어오는 느낌이 있어요.
빵 껍질은 쫄깃 고소한 맛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떡과 빵'의 사이의 쫄깃함이에요.
입 안에 끝까지 남은 빵 껍질의 야들야들 끝까지 쫄깃한 식감으로 굉장한 재미를 줘요.
이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씹는 재미가 있어요.
짭조름한 맛과 부드러움이 좋아요.
과자 같은 어떤 감칠맛이 강하게 느껴져요.
지슬빵(감자빵) 속에 실제 으깬 감자가 들어 있어서, 사이즈다 크지 않지만 2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져요.
일단 감자 모양으로 만들어져서 시각적으로 굉장히 흥미로워요.
감자를 잘 으깨 놓아서 먹기도 쉬운 거 같아요.
특히 조카에게 맛 보여주고 싶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깊은 고소함과 감칠맛이 있어요.
당근주스
제주 구좌읍의 당근이 굉장히 유명한데 , 그 구좌 당근으로 만든 음료라고 해요.
당근을 싫어하는 사람도들도, 당근의 기분 좋은 향만 남아있어서 마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당근 특유의 향이 달콤하면서 기분 좋게 담겨있어요. 매력 있어요.
특히 선명한 주황색(당근색)이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지슬빵 + 당근주스'은 제주 구좌를 한입에 담아 느낄 볼 수 있어요.
제주당근 100 착즙주스 가격 시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여행지에서 그 특산물을 맛본다는 것은 그 지역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지슬빵 + 당근주스' 비주얼과 색이 매우 흥미롭기 때문에, 사진에 담아도 이쁘게 잘 나올 거 같아요.
다만, '지슬빵(감자빵) + 당근주스'의 조합은 약간 비추입니다.
'지슬빵(감자빵)'과 '당근주스' 둘 다 너무 매력적인 음식이지만, 각각의 향이 강력한 탓에 '강+강'의 조합이에요.
그래서 '지슬빵+커피' 그리고 '담백한 빵+당근주스' 이렇게 조합하서 먹는 것을 더 추천해요.
그래서 집에 오는 돌아가는 길에 지슬빵을 추가로 구매해 왔어요.
선물용이라면 당연히 '지슬빵 + 당근주스' 조합을 추천해요.
https://rumbing.tistory.com/1564
질그랭이거점센터에대한 자세한 설명은 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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